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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찾아가는 한글교실 개강 함께하는 재미! 행복한 한글!

기사승인 2016.05.30  1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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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30일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개강했다.
 
찾아가는 한글교실은 군이 지난달 22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2016년 성인문해교육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받은 8,370천원으로 운영된다.
 
이번 한글교실은 복내면 용동리, 조성면 덕산리 마을회관에서 오는 12월까지 주 2회씩 총 30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퇴직 교장선생님이 강사로 나서 함께 배움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한글기초과정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망에 부응하고 한글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글교실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한글교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보성군 총무과(☎061-850-5122)로 연락하면 된다.
 
 

김정석 rla7970@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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