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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 홍보 앞장

기사승인 2017.04.24  20: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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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 = 전북본부 송재춘)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오세웅)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 홍보대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부안군의회 군의원 및 직원들은 지난 24일 충남 태안 튤립축제장을 찾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홍보팜플릿을 배부하는 등 축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부안군의회 오세웅 의장은 “부안군의회는 앞으로도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의 대외적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부안관광을 활성화하고 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등 부안군 위상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오복마실축제는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진 부안에서 문화, 예술, 전통을 바탕으로 한 소도읍 거리축제로 위도 띠뱃놀이 재현, 부안 오복 마실 걷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구성돼 있으며 전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뉴스에이 송재춘 newsajb@daum.net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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