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군의원 및 직원들은 지난 24일 충남 태안 튤립축제장을 찾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홍보팜플릿을 배부하는 등 축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부안군의회 오세웅 의장은 “부안군의회는 앞으로도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의 대외적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부안관광을 활성화하고 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등 부안군 위상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오복마실축제는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진 부안에서 문화, 예술, 전통을 바탕으로 한 소도읍 거리축제로 위도 띠뱃놀이 재현, 부안 오복 마실 걷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구성돼 있으며 전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뉴스에이 송재춘 newsa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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