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전국 취재국장 김정석] 전남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는 24일 관내 벌교읍에 위치한 보성요양병원 재난대응을 가정하여 재난대비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과 병행,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 .
지휘차, 펌프차, 구급차 등 소방차량 19대, 인원 112명과 11개 유관기관이 동원된 이번 훈련은 요양병원에서 폭발․화재가 발생하여 다수사상자 발생 시나리오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과 현장응급의료소의 연계 및 공조시스템 구축
▲임시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과정 ▲환자 중증도 분류 시행 ▲START 중증도 분류 정확성 훈련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와 팀별 및 기관·단체 임무의 적절성
▲임시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과정 ▲환자 중증도 분류 시행 ▲START 중증도 분류 정확성 훈련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와 팀별 및 기관·단체 임무의 적절성
▲구급상황관리센터 이송환자 및 병원현황 파악 ▲현장 의료인력 출입 절차 등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을 주관한 보성소방서 관계자는 다수사상자 발생대비 구급대응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 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 역할분담 및 공조체계를 점검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급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훈련을 주관한 보성소방서 관계자는 다수사상자 발생대비 구급대응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 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 역할분담 및 공조체계를 점검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급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