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보성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벽화 홍보 추진

기사승인 2017.05.29  11:53:36

공유
default_news_ad1

- 벌교읍 월곡벽화마을 내가정의 안전은 소화기와 감지기 설치부터

[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국장] 전남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는 5월 26일부터 29일, 4일간 보성군 별교읍 월곡마을에서 주택용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촉진을 위한 소방시설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
 
이번행사는 보성소방서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월곡벽화마을 주택 벽에 주택용소방시설인 소화기와 감지기 설치 홍보를 위해, 주민에게 친근하게 다가 갈수 있는 소방캐릭터를 그려, 마을주민과 벽화마을을 찾아온 관광객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2011년 8월 4일자로 소방시설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2012년 2월5일부터 신규주택은 의무적으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있으며, 기존주택의 경우도 마을공동구매 등으로 자발적으로 설치에 동참중에 있다.
 
김문용 보성소방서장은 “주택화재로 인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필수적인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험 감지기를 설치하여 우리가족과 이웃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하는데 많은 군민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에이 김정석 rla7970@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