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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읍, 자매도시 안산시 초지동에서 농특산품 홍보 판매

기사승인 2017.05.30  11: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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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향 향우와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

[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국장] 전남 보성군 보성읍(읍장 임정주)에서는 지난 27일 자매도시인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의 어울림 문화축제장 둔배미공원을 찾아 보성의 우수 농특산품 전시 판매장을 열었다.
 
판매장은 안산시 호남향우회(회장 선영배), 보성군 향우회(회장 박상길), 초지동(동장 김장석), 주민자치위원(위원장 윤태웅) 등 관련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후원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녹차, 녹차미인보성쌀, 건강미 등 20여종의 청정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전시·판매해 5백여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임정주 읍장은 “보성 농특산물 전시 판매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안산 향우님들과 초지동 주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성읍과 초지동이 교류협력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읍과 초지동은 2011년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활발한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특산품 홍보판매와 각종 행사 상호방문 등 지속적인 우호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뉴스에이 김정석 rla7970@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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