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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보성군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총력

기사승인 2017.06.07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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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590세대 대상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국장] 전남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는 오는 6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보성군 취약계층 59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총 1,180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성군의 협조를 받아 추진하는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은 보성소방서 관할 의용소방대원 및 마을이장 등 협조를 받아 각 세대별 직접 방문하여 보급할 예정이며, 노후된 소화기와 감지기도 수거하여 교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지난 2012년 2월 5일부터 모든 일반주택을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있으며,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로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침실, 거실, 주방 등)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한편 김문용 보성소방서장은 “ 주택용 소방시설의 보급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촘촘한 지역안전망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가정의 안전을 책임지는 최소한의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에 많은 군민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에이 김정석 rla7970@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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