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보성소방서 섬지역 주민 비상소화 장치함 교육

기사승인 2017.07.07  09:26:00

공유
default_news_ad1

- 벌교읍 해도마을 화재진압을 위한 비상소화 장치함 교육

[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국장] 전남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는 6일 섬지역인 벌교읍 해도마을내에 화재진압을 위해 설치한 비상소화 장치함 점검과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비상소화장치함은 화재취약지구나 소방차량진입이 곤란한지역, 섬지역 등에 설치해 초기 화재를 진화해 대형화재를 방지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화재 진압장치이다.
 
비상소화장치함 내부에는 65mm 수관, 40mm 수관, 관창, 소화기, 소화기 개폐기 등이 적재 되어 있으며, 화재 발생시 비상소화전 인근에 설치되어 있는 소화전에 연결하여 초기에 화재 진압을 할 수 있다.

보성소방서 관계자는 “해도마을외에도 벌교읍 장도리 부수마을, 벌교리 월곡마을, 장도리 대촌마을 등 4곳에 비상소화장치함을 설치하여 초기화재에 대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비상소화장치함 사용법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초기대응능력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에이 김정석 rla7970@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