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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업경쟁력 강화 GAP 인증 확대

기사승인 2017.07.25  16: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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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소한재 기자] 남원시(이환주 시장)는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 생산 확대를 위해 GAP인증농가 안전성 검사비 분석사업비 238백만원을 지원한다.
 
GAP 인증농가 검사비지원은 GAP 인증을 받고자하는 농가·단체가 인증기관에 의뢰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후 GAP 인증서, 검사 성적서 ,영수증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예산 범위 내에서 GAP 안전성 검사비 및 인증수수료를 지원한다.

주산지 GAP 안전성 분석사업은 토양 및 용수를 시료채취한 후 분석하여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여 ‘적합’판정을 받은 지역내 농지는 5년간 토양·용수분석 성적서가 유효하여 인근 500M 농경지도 동일한 성적서를 활용 GAP 인증취득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GAP인증 확산을 위한 발판이 되고 있다.
 
남원시는 지속적인 GAP 인증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하반기에는 GAP인증 희망농가와 기존의 GAP인증농가가 2년에 1회 필수적으로 이수해야하는 GAP 기본교육을 2회이상 추진할 계획으로 교육을 통하여 인증 확대 참여를 유도, GAP인증 농산물의 명산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농산물우수관리(GAP)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존하기 위하여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작물이 재배되는 농경지 및 농업용수 등의 농업환경,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개념이다.

뉴스에이 소한재 shj3247@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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