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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농업기술센터, 기후변화대응 현장교육 실시

기사승인 2017.08.24  15: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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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열대 작물 재배와 연구- 기관 및 농가 중심 집중교육

[뉴스에이=소한재 기자]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는 농업인학습단체(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4-H연합회)를 대상으로 소득원이 가능한 아열대 작물을 발굴을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8월 24일 ~ 25일 1박2일 동안 아열대 작물의 재배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기관과 농가를 중심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 회원들은 아열대 작물의 특성과 기술적인 부분에 대하여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도입 가능성 등 농업의 변화에 새로운 선두주자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100년(1912~2008년, 강릉, 서울, 인천, 대구, 부산, 목포 6개 관측지점 기준)간 우리나라의 연평균 기온은 1.7℃ 상승하였고 앞으로도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아열대 작물의 재배기술 분야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뉴스에이 소한재 shj3247@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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