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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달인들의 진검승부 "제12회 전북음식문화대전" 23일 개최

기사승인 2017.09.22  20: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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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최고의 맛을 선보이다"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전라북도는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제12회 전북음식문화대전‘을 오는 23일, 24일 이틀 간 도청 서편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음식문화대전은 도내 최고의 음식문화축제로 ‘한식의 중심 전북’이라는 위상에 맞게, 전통의 맛과 고향의 정이 함께하는 최고의 전북음식을 개발하고 육성해 한식의 중심으로써 그 위상을 발전시키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제12회 전북음식문화대전’은 전북의 우수한식재료를 활용해 상품화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며, 지역 음식의 맛을 체험과 시식 행사 등을 통해 전북 향토 음식문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부각시키게 될 것 이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전북 도민들과 함께 ‘창작웰빙 요리’, ‘제과·제빵, 후식 요리’, ‘다문화 창작요리’, ‘내 고장 대표 음식 요리 품평’등 요리 경진 대회와 요리 전시 대회가 함께 진행돼 전북지역 향토 음식 및 특산물의 상품화를 촉진하고, 한식과 전북 음식의 발전과 이미지 고양, 향토자원의 산업화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2017인분 비빔밥 나눔 행사’도 함께 열려 도민들과 비빔밥 나눔을 통해 화합의 장을 다지게 될 것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 공연과 요리 경연 대회, 요리 전시대회, 음식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고, 경연에 참가한 모든 요리의 시식과 2017인분의 비빔밥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10월에는 ‘내고장 대표음식 품평‘ 우수 음식점 육성과 향토음식의 외식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은 마련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에이 송재춘 newsajb@daum.net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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