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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경찰서 신청사 21일 준공, 4일 업무시작.

기사승인 2017.09.23  09: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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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청사 마무리 본청 시대 개막 지하3층, 지상8층규모로 2년 8개월만에 준공. 21일 준공

[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국장] 서울시 광진경찰서 청사가 2년 8개월간의 공사를 모두 끝내고 21일 준공식을 가졌다.
 
광진경찰서는 지역주민과 정치인, 기관장 및 사회단체대표들을 초청한 가운데 21일 오전 10시 30분 준공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광진경찰서는 3년여 간의 어린이회관 앞 임시청사 시대를 끝내고 4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광진경찰서 신청사는 총 367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기존 청사를 헐고 그 자리에 지난 2014년 12월 공사에 들어가 올해 8월 4일 완공됐다. 규모는 지하 3층, 지상8층,연면적 18,739㎡규모로 지어졌다.
 
광진경찰서는 신청사 완공 후 지난달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임시청사에서 신청사로 이전작업을 진행했으며 4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신청사는 인권친화적인 건물을 지향하고 있으며, 모유수유실과 장애인 주차장을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배치했다.
 
유치장시설은 대면관리에서 모니터관리로 현대화했으며, 조사실 별도 운영 등 수사부서에서도 인권보호에 신경썼다는 평이다.

뉴스에이 김정석 rla7970@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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