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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라이프] 부모의 지나친 엄격함, 틱장애 아동에게 독毒 될 수 있어

기사승인 2017.09.23  07: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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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을 추구하는 규칙적용보다 자율성으로 접근해야

[골프타임즈] 아동들에게서 드물지 않게 보이는 질환 가운데, 틱(TIC)장애가 있다. 틱이란 본인 의지와는 관계없이 무의식적으로 느닷없이 빠르고 불규칙하게, 반복적으로 근육이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증상을 말한다.

틱증상은 눈을 찡긋거리거나 목을 터는 등의 몸동작으로 나타나는 근육틱과, 헛기침을 하거나 흠흠 소리를 내는 음성틱 등으로 분류된다.

틱장애 발병은 생물학적, 사회심리학적 원인에서 찾을 수 있다. 생물학적 원인으로는 유전적, 신경화학적, 신경해부학적 요인으로 구분되며 주된 원인은 유전과 신경계통으로 틱장애의 발생을 사전예측과 대비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틱증상의 악화에는 부모의 교육방법이 깊이 관여한다. 부모들의 어떤 행동이 자녀들의 틱을 악화시키는 것일까? 가장 흔히 알려진 것으로 완벽을 추구하는 부모들이 엄격하게 훈육할 때 아이들의 틱증상은 악화되거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말한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일상생활과 학업에서의 높은 기대치를 요구하는 상항이 틱장애 자녀에게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으로 작용하며 아이들의 틱증상 호전에 큰 장애물이 된다.

"맏이가 막내보다 틱장애의 발병률이 높고 막내들의 평균 발생연령(7~8세)에 비해 맏이의 평균 발생연령(4~5세)이 더 높은 통계 결과에서 막내에 비해 책임감과 엄격한 기준을 요구당하는 맏이들은 더 어린 나이에 틱장애가 발생할 수 있고 유병률 또한 더 높다"고 설명한다.

틱장애 아동들에게 엄격하게 규칙을 적용하고 야단치는 것 보다 자율성으로 부드럽게 권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틱증상을 보일 때 다그치거나 조급하게 나무라지 말고 마음을 열고 대화하면서 자녀들과 소통할 때 훨씬 더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도움말 : 휴한의원 마포점 강민구 원장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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