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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24일 ‘지속가능발전 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2017.10.20  12: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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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재생에 따른 환경 보호·사회혁신 통한 일자리 창출 논의

(뉴스에이 = 이중래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산업화 및 인구 증가, 경제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환경 파괴와 주택, 식수 등 여러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해당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광주 남구 지속가능발전 세미나’가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구청 6층 중회의실에서 열리며,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및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등 150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 다뤄지는 주된 의제는 환경 보호와 일자리 창출이다.

먼저 조성우 미래환경연구원장과 윤영선 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각각 ‘도심재생 사업에 따른 자연경관 보존 방안’과 ‘사회 혁신을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한 뒤 패널들과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토론회는 최형일 조선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패널로는 기속가능발전협의회 장화선 위원과 이상복 위원이 참여해 기조 발제자와 종합 토론을 벌인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지속되는 저성장과 사회적 양극화로 인해 발생하는 청년 실업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문재인 정부에서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해결점 모색을 통해 남구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에이 이중래 chu7142@daum.net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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