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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년도 국비 4조 8268억 확보위해 연초부터 총력태세

기사승인 2018.01.14  09: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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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김준석 기자]  경남도가 연초부터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본부장으로 하는 국고확보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국비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도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사상 최대의 국고예산을 확보하여 신성장 동력 육성 등 지역 핵심사업의 투자예산을 확보하여 도정 주요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내년도 국고 목표액은 4조 8,268억원(국고보조사업 3조 8426억원, 지특회계사업 9842억원)으로 올해 국고예산 확보액 4조 5,666억원보다 2,602억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이는 정부의 ‘2017~2021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연평균 재정지출 증가율(5.7%)을 반영한 것으로 도는 정부예산 편성 방향과 연계 어려운 지방재정을 보전할 국고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사람중심의 지속성장 경제 구현을 위한 일자리 창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사회안전망 지속 확충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R&D 투자 지원 ▲신성장동력 창출 ▲환경 위해요인 대응 사업비 확보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경남도는 내년도에 사업이 완료되는 석동∼소사간 도로개설공사, 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 거함산 항노화 휴양체험지구 조성사업을 비롯해서 함양∼울산 고속국도 건설, 거제∼마산 국도건설, 제2안민터널 건설, 양산도시철도 건설 사업비를 최대한 확보해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도지사 권한대행을 본부장으로 6개단 72명의 ‘국고예산 확보 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국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2019년 국고예산 확보 최대 성과를 내기 위해 4단계로 나눠 단계별 전략을 실행키로 했다.

1~2월은 1단계로 신규사업 발굴 및 논리 개발기, 3~5월은 2단계로 중앙부처 집중 방문 및 공략기, 6~8월은 3단계로 기획재정부에서 정부예산안을 확정하는 단계이므로 기획재정부 집중 공략기, 마지막 9~12월은 4단계로 국회차원 집중 공략기로 설정했다.

경남도는 당장 이번 주부터 2019년 정부 예산 반영을 위해 중앙부처 건의 대상 현안사업(신규)을 발굴해 예산 확보활동을 선제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이어 2월말에는 국고 건의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본청 실국장,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며,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는 물론 국회 등을 연중 방문해 국고확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사업발굴 및 각 부처 예산편성 시기부터 지역 출신 국회의원과 경남에 연고가 있는 국회의원, 의원 보좌관들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한다. 그리고 9월에는 여야 당정협의회도 개최한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자치재정이 위약한 상황에서 신성장 동력 육성 등 도정 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절실하다”며, “그동안 쌓아온 중앙부처 및 국회 내 인적 네트워크 활용과 체계적인 사전 준비로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 대행은 “벼가 농부의 발자국소리를 듣고 자라듯이, 예산도 도의 간부들이 간절하게 설명하고 부지런히 발품을 판다면, 우리가 목표로 하는 국비 이상도 받아올 수가 있다”며 도 공무원들의 분발을 당부했다.   

뉴스에이 김준석 kjs@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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