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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박상영 일산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나선다!

기사승인 2018.01.18  08: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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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 동해·예성, 노홍철, 산다라박, 김승현 등도 성화봉송 나서

[뉴스에이=이광원기자] 불굴의 정신으로 신체적 단점을 극복하고 ‘국민 마라토너’에 등극한 이봉주와 ‘할 수 있다’ 정신으로 대한민국에 희망의 빛을 전파한 펜싱 선수 박상영이 오는 18일, 일산에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그룹성화봉송을 통해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대한민국에 짜릿한 희망을 전달한다.가장 오래된 올림픽 파트너사이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24,000명과 함께 성화봉송을 해 온 코카-콜라는 국내 최초 동계 올림픽이자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만에 열리는 올림픽인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을 통해 대한민국의 짜릿한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그룹성화봉송주자를 선정했다.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그룹성화봉송주자는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로 구성된 ‘드림멘토’와 짜릿한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공적인 성화봉송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순간을 기원한다. 특히, 이봉주와 박상영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부주자로 달린다. 부주자는 성화봉을 들고 달리는 주주자를 응원하며 달리는 주자로, 성화봉을 들 수 없다.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은메달, 2001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 우승,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마라톤 금메달을 비롯해 체육훈장 청룡장 수상, 제 3회·8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수상 등 화려한 경력에 빛나는 이봉주는 미래 체육교사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며 달린다. 이봉주가 꿈을 응원하며 함께 달리게 될 양준환 학생은 육상 및 축구 선수로 활약하며 올림픽 무대를 꿈꾸었으나, 현재는 체육교사의 꿈을 갖고 꾸준하고 성실히 노력하고 있다. 이봉주는 양준환 학생의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드림멘토’로 부주자의 위치에서 양준환 학생을 격려하며 희망의 불꽃을 대한민국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상영은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할 수 있다’는 주문으로 온 국민에게 짜릿한 기적의 역전승과 희망을 선물하며 제 2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당시, ‘희망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던 박상영은 국가대표 승마선수를 꿈꾸며 열심히 훈련 중인 홀트학교 조태현 학생을 응원하며 부주자로 참여해 대한민국에 다시 한 번 짜릿한 희망을 선물한다.   

같은 날,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예성, 방송인 노홍철, 가수 산다라박, 탤런트 김승현 등도 성화봉송에 나서 일산 지역을 짜릿한 희망의 불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지난 9월, 서울에서 열린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으로 하나되는 순간’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에 짜릿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달린다는 의지를 다지기도 한 코카-콜라 그룹성화봉송주자들은 올 18일 일산에서 진행되는 박상영과 미래 국가대표 승마선수를 꿈꾸는 조태현, 이봉주와 ‘국민체육교사’를 꿈꾸는 양준환의 성화봉송으로 그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들에 앞서 부산에서 첫번째 그룹성화봉송주자로 나선 차두리와 신영록을 비롯해, 순천만을 희망으로 물들인 조세현과 예술가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 서울 지역에 희망의 불꽃을 밝힌 차범근과 축구 꿈나무들, 서장훈과 스포츠 드림걸즈, 정진운과 미래의 춤신춤왕, 션과 선행천사들, 황영조와 미래를 만드는 형제가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그룹성화봉송주자로 대한민국에 짜릿한 꿈과 희망을 전한 바 있다.   

지난 11월 1일 101일간의 여정을 시작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의 손을 거치며 대한민국을 희망의 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첫 번째 주자 유영부터 무한도전, 수지와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그룹성화봉송주자, 조기성, 임슬옹, 소유, 이광수, 김현우, 류준열, 남현희, 서강준, 김신영, 송민호, 마마무, 박보검까지 성화봉송에 나서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대한민국의 짜릿한 꿈과 희망을 기원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90여년 간 올림픽 파트너로 함께해 온 올림픽 후원사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는 ‘평화’와 ‘스포츠 정신’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봉송 프로그램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이번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는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은 스타들과 특별한 사연을 가진 주자들이 101일 간의 여정을 통해 잊지 못할 일상 속의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06@naver.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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