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공차코리아, 싱그러운 '딸기 메뉴 4종' 출시

기사승인 2018.01.18  08:01:37

공유
default_news_ad1

- 잎차로 직접 우려낸 베르가못 향의 얼그레이 티를 베이스로 하여 딸기의 맛과 향이 함께 어우러진 신메뉴

[뉴스에이=이광원 기자] 이번 딸기 신제품은 싱그러운 맛과 화사한 색깔이 눈에 띄는 ‘딸기’를 활용한 시즌 메뉴로 잎차로 직접 우려낸 베르가못 향의 얼그레이 티를 베이스로 하여 딸기의 맛과 향이 함께 어우러진 신 메뉴이다. ‘딸기 쥬얼리 밀크티’, ‘딸기 쿠키 스무디’, ‘딸기 타로 밀크티’,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 등 총 4종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2017년 출시 이후 5초에 1잔 꼴로 판매됐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딸기 시즌 음료에 새로운 토핑과 비쥬얼을 더해 재탄생 시켰다. 무엇보다 시즌 이후 단종되었던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는 소비자들의 재 출시 요청으로 돌아온 반가운 메뉴다. 
 
‘딸기 쥬얼리 밀크티’는 프리미엄 잎차로 직접 우려낸 향긋한 얼그레이 티로 만든 밀크티에 깨물면 딸기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 탱탱하고 쫄깃한 ‘딸기 쥬얼리’가 들어가 싱그러운 풍미를 더해준다. ‘딸기 쥬얼리’는 올해의 푸드 트렌드로 손꼽히는 ‘새로운 식감’을 모티브로 딸기를 새로운 형태와 식감으로 개발한 토핑이다. SGS Taiwan 인증을 받은 ‘딸기 쥬얼리’는 딸기 과즙이 그대로 가득 차있어 붉은색을 띄며, 동그랗고 딸기 맛이 풍부하다. 

‘딸기 쿠키 스무디’는 공차의 ‘제 2회 신메뉴 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 1등을 수상한 메뉴로, 얼그레이 티에 부드러운 우유와 달콤한 딸기, 바삭한 쿠키까지 더해 부드럽고 달콤한 딸기 사이로 바삭한 쿠키를 맛볼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딸기 타로 밀크티’는 달콤한 딸기 밀크티에 부드러운 타로 밀크티를 더하여 두 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는 2017년 딸기 시즌의 베스트 음료였던 제품으로, 과육이 느껴지는 딸기 퓌레와 고소한 쌀이 혼합되어 더 고소한 우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핫/아이스 중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딸기 쥬얼리 밀크티’ 4,900원, ‘딸기 쿠키 스무디’ 5,300원, ‘딸기 타로 밀크티’ 4,500원,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 4,500원이다.

공차코리아 마케팅실 김지영 이사는 “이번 공차 신메뉴는 업계 트렌드를 비롯해 콘테스트 1등 수상작이 출시되는 등 브랜드 내외의 다양한 변화와 의견을 반영하여 예년보다 자신감 있는 시리즈로 탄생됐다”며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아 ‘딸기’라는 익숙한 소재를 공차만의 새로운 맛과 형태로 제안하여, 한층 더 발전된 제품을 통해 딸기 애호가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차코리아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달 28일까지 공차 멤버십 고객은 신메뉴 3종 구입 시 한 잔 당 스탬프 3개의 적립이 가능하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06@naver.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