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홍준표 당대표, 평창동계올림픽의 SOC 사업은 자유한국당이 만들었다!

기사승인 2018.01.18  10:50:32

공유
default_news_ad1
홍준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자유한국당이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SOC 시설에 5조 이상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뉴스에이=어흥선 기자] 홍준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자유한국당이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SOC 시설에 5조 이상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폐광특별법, 50년 숙원이던 복선 철도공사, 제2영동고속도로’ 등 권선동의원과 홍준표 대표가 오래전에 승인 받은 일들이 결실을 맺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는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려고 덤벼들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올림픽의 기본 정신은 정치색이 없어야 하는데, 문재인 정부는 ‘남북정치쇼’에 이용하려고 한다. 이 정치쇼로 변질된 평창동계올림픽에 세계 4강 대통령들도 참석하지 않는다고 한다.

DJ, 노무현 대통령 시절 대북 송금 자금이 지금의 북핵을 만드는데 밑거름 자본이 되어 돌아왔으며 ‘지금 문재인 정부는 평창을 이용해 ‘남북정치쇼’를 하고 있다’ 며 강도 높게 말했다.

홍준표 대표는 포털 사이트의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댓글 작업이 국정원 댓글 작업과 무엇이 다른가? 국정원 댓글은 불법이고, 문슬람 댓글작업은 적법한 것이냐며 핀셋 지적을 했다. 이런 선동 정치는 괴벨스의 선전 이론이며, 거짓말을 계속 말하면 참이 되는 괴벨스 이론이라고 설명했다. 

홍 대표는 인사말 말미에 ‘나일심의 과거를 묻지 마세요’ 라는 노래의 가사를 소개하며 혁신 우혁신을 강조했다. 이것은 홍준표 대표 특유의 소통 방법으로 당원들과 강원도민에에 드리는 진정한 눈높이 공감대 형성의 말씀 이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대하며 강원도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당원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로 화답했다.

뉴스에이 어흥선 newsasos@naver.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