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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D-2] 전소민 미모 크로스!

기사승인 2018.01.27  12: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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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받침이 이렇게 좋은 겁니다”

<사진> tvN ‘크로스’
[뉴스에이=이윤진 기자] 오는 29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는 살의를 품고 의술을 행하는 천재 의사 ‘강인규’와 그의 살인을 막으려는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이 생사의 기로에서 펼치는 메디컬 복수극으로, 전소민은 극 중 장기이식센터장 고정훈의 딸이자 자유분방 매력의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고지인’ 역을 맡았다.
 
<사진> tvN ‘크로스’
전소민은 지난 25일(목) 열린 ‘크로스’ 제작발표회에서 “장기이식 코디네이터가 우리나라에서 드문 직업이고 저 또한 처음 접했을 때 생소한 부분이 많았다”며 “우리나라 최초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김복려 선생님의 인터뷰를 찾아보는 등 직업에 대해 많이 알려보려고 노력했다”는 말로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연기를 위한 열정과 노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tvN ‘크로스’
그런 가운데 “극에서 소민 누나가 나오면 활기차다. 극 중 강인규가 자신의 인간적인 면모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인물이 고지인이다”라는 고경표의 말처럼 극 중 사랑스러운 고지인의 모습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사진> tvN ‘크로스’
‘크로스’ 측이 27일(토) 공개한 사진에는 꽃받침 포즈로 자체발광 과즙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전소민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소민은 턱 밑에 두 손을 모아 꽃받침 포즈를 하고 감독의 큐 사인을 기다리는 모습. 상큼한 레몬을 연상시키는 전소민의 미모에 ‘백의 천사’ 유니폼으로 화룡정점을 찍으며 소장 욕구를 부르는 ‘소민 꽃받침’을 완성시켰다.

tvN ‘크로스’ 제작진은 “전소민이 바쁜 촬영 중에도 지친 기색없이 매력적인 고지인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스태프들에게 활기차고 싱그러운 웃음을 선사하며 촬영장을 종횡 무진하다가도 신용휘 감독의 사인과 함께 촬영이 시작되면 고지인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 꾸밈없는 털털한 매력으로 뼛속까지 고지인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며 칭찬했다.

한편, 전소민 꽃받침 사진 공개와 함께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크로스’는 1월 29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sos@naver.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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