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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청소년지도사 보수교육 운영

기사승인 2018.02.23  1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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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활동 및 지원업무 청소년지도사 대상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전경
[뉴스에이=이미향 기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은 전국 청소년시설이나 단체 및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청소년활동 업무 담당 청소년지도사 대상으로 ‘2018년 청소년지도사 보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지도사 보수교육은 청소년 관련 시설이나 단체에서 근무하는 청소년지도사를 대상으로 2년에 1회 15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의무사항이다.

보수교육은 청소년지도사에게 청소년활동현장에서 직급과 직무별로 활용 가능한 20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각 교육과정은 청소년활동 현장에서 직무수행에 요구되는 전문지식, 기능,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지도사와 청소년상담사 두 가지 자격증을 모두 취득한 지도사를 위한 통합과정을 6월 신설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통과정으로 팀별 프로젝트 학습과정 청소년 정책 특강 아카데미가 운영되며, 개별 선택과정으로 기관관리자 5개, 중간관리자 6개, 실무자 9개 세부 전문 과정으로 운영한다.

11월까지 매월 1~2회 2박 3일 동안 총 15차수 운영하며 자세한 일정안내 및 신청은 청소년지도자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청소년지도사 보수교육으로 사회 문화적 환경과 정책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청소년 관련 시설에 종사하고 있는 청소년지도사들이 함께 모여 청소년 활동 정보교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은 각 지역 국립수련원(평창, 김제, 영덕)에서도 운영되며, 자세한 일정이나 문의사항은 전화로 하면 된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sos@naver.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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