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립 이야기꽃도서관은 그림책시민활동가 워크숍을 23일 개최했다. / 사진=광산구 제공 |
워크숍은 시민활동가들의 성과를 평가하고, 꿈과 자긍심을 키워 보다 활발한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 50여 명은 “그간 받았던 관심과 사랑을 가정, 도서관,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야기꽃도서관은 그림책 들려주기, 도슨트, 상상팝, 인형극, 그림책담벼락 등 5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올 한해 전문가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에이 이중래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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