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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청소년 달빛 동맹, 『빛고을 광주와 함께하는 Memory』

기사승인 2018.05.27  08: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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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송진섭 기자] 한국청소년인권센터 (이사장 강병연)는 24일(목)부터 26일(토)일까지 2박 3일간 대구광역시 청소년을 초청하여 광주지역의 역사 문화체험을 실시하여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지역 홍보를 통해 광주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우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2017년 광주광역시 청소년 국내교류 사업을 실시하였다. 

영․호남 청소년 문화교류는 광주김치타운에서 음식문화 유물전시와 함께 남도 김치 만들기를 시작으로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조명하기 위한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근대건축양식 탐방을 위한 양림동역사문화체험을 청소년 눈높이에서 평가하고, 과거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 하는 광주미디어아트 플랫폼, 롤링페이퍼로 광주․대구청소년들이 서로에 마음을 담아 이야기하여 마음을 표현하는 하는 네버엔딩 빛고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류활동에 참가했던 청소년들은 대구광역시 방문 9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광주를 방문한 청소년들이 교류활동을 통하여 광주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도록 함으로써 양 지역 간 화합으로 청소년기 올바른 인격형성에 기여하여 상호 협동심과 우정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최미소은(대구 운암중1)은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지고 살아감에도 불구하고 서로 친하게 지내는 모습들을 보니 기분이 좋았고 앞으로는 광주에 문화에 대해 너무 잘 알았다.

9월에는 광주 친구들을 대구로 초청할 때 우리 대구를 많이 알려주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하며, 광주에 많은 문화를 알고 광주친구들과 편하게 연락하면서 9월을 기다리겠다며 2박 3일 인생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서 기쁘다며, 소감을 말하였다. 

뉴스에이 송진섭 newsasos@naver.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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