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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개의 별' 정소민, 청순 ‘셀카 여신’ 자태!

기사승인 2018.09.25  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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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뉴스에이=이윤진 기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정소민의 인생샷 사수를 위한 열정의 한강 셀카놀이가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감성 여친짤을 연상케 하는 정소민의 큐트한 매력이 돋보이는데 한강에서 홀로 셀카놀이를 하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오는 10월 3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유제원 연출/송혜진 극본/스튜디오드래곤 제작)(이하.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정소민은 극 중 괴물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었던 여자 ‘유진강’ 역을 맡았다.
 
‘일억개의 별’ 측은 25일(화)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만끽하며 셀카 여신의 청순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정소민은 손가락으로 헝클어진 머릿결을 정리하는가 하면,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등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잡티 하나 보이지 않은 무결점 피부와 큰 눈망울이 정소민의 러블리한 미모에 방점을 찍으며 뭇 남성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게 한다.
 
또 다른 스틸 속 벤치에 앉아 자신의 셀카를 보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은 길 가던 사람들의 발걸음까지 멈추게 할 만큼 사랑스럽다. 하지만 옅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과 달리 정소민의 눈빛 어딘가에 슬픔과 비밀을 품고 있는 듯 깊어 그녀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더 나아가 정소민이 홀로 한강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진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본 장면에는 정소민의 해맑은 미소 뒤 그녀가 홀로 셀카를 찍을 수 밖에 없는 가슴 아픈 사연이 숨겨져 있다”며 “이를 위해 정소민은 공허하고 슬픈 눈빛으로 극 중 복잡한 심경으로 뒤엉킨 유진강의 슬픈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그녀의 깊이 있는 연기력을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제33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 어워즈 8개 부문을 휩쓴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의 유제원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의 송혜진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sos@naver.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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