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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나’부터 시작되는 청렴의 길.

기사승인 2018.10.27  11: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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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서면119안전센터, 소방위 박재병
[뉴스에이=독자기고]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첫 번째 덕목 “청렴”. 청렴의 사전적 의미는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을 뜻한다. 청렴의 덕목을 가지고 꼭 지켜야하는 행실이다. 매일 일어나는 일상에서도 옳음을 결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자신의 책임도 따르게 된다.
 
정치 관료사회에 청렴도를 가르는 기준 ‘사불검거(四不三拒)’라는 말이있다. 현대 사회에서 전부 통용된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마음가짐을 가지고 사소한 부분부터 실천을 한다면 청렴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게 된다.
 
사불검거는 4가지를 행해서는 안 되며 3가지는 거절해야 한다의 의미이다.
 
- 사불(四不) : 행해서는 안되는 4가지
첫째, 부업을 하지 않을 것
둘째. 땅을 사지 않을 것
셋째. 집을 늘리지 않을 것
넷째. 재임지의 명산물을 먹지 않을 것
 
- 삼거(三拒) : 거절해야하는 3가지
첫째. 윗사람의 부당한 요구
둘째. 청을 들어준 것에 대한 답례
셋째. 경조사의 부조
 
소방서에서는 청렴의식 제고를 위하여 매달 주2회 이상 자체교육을 실시하고 사이버강의를 듣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이루어지면 청렴한 공직자의 분위기가 살기 좋고 건강한 국가로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뉴스에이 김민지 kimminji89@korea.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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