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통조림 제조공장, 동해 콜드체인 연계 중대규모 창업투자

기사승인 2018.11.15  20:13:16

공유
default_news_ad1

- 총 60억원 투자, 60여명 지역인력 고용창출 효과 기대

[뉴스에이=박윤재 기자] 동해 자유무역지역 내 창업기업 ㈜화남코퍼레이션은 중대규모 창업투자로 동해 통조림 수출가공산업의 선두를 이끈다.

강원도(전홍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와 동해시(심규언 시장)는 11.16일(14시) 동해시청에서 ㈜화남코퍼레이션(대표이사 남궁영진)과 동해자유무역지역내 창업투자와 관련한 상호 협력을 위하여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화남코퍼레이션은 동해시에서 수산물 가공 및 유통업을 운영하고 있는 모기업인 ㈜화남인터내셔날에서 분리․신설한 법인으로, 모기업의 생산기술을 전수받아 러시아 등 해외에서 수입한 명태 등 1차 수산물과 양미리, 도루묵 등 지역 수산물을 원료로 통조림을 생산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앞으로도 동해항의 물류특화와 더불어 중계가공무역 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콜드체인과 연계하여 관련기업 유치를 통해 동해시․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및 동해자유무역지역 활성화를 도모 할 계획이다.

전홍진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과 심규언 동해시장은 도내 창업기업의 조기 정착과 경영안전화를 위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수도권 규제완화, 글로벌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자를 결심한 기업 관계자분들게 감사를 표했다.

뉴스에이 박윤재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