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11월 15일, 12월 8일 Z세대 학부모 위한 무료 강좌
Z세대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나 어릴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세대를 지칭하는 말이다.
이번 강좌는 스마트폰이 생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Z세대와 이를 우려하는 부모의 관점차이를 짚어보고 갈등관계를 해소하기 위한 역할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15일 첫 번째 강의는 김미경 청운대 교수가 ‘디지털 신인류, 그들과 친해지는 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김 교수는 Z세대의 미디어 소비패턴과 성향을 통해 뉴미디어로 Z세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어 내달 8일에는 김해동 깨끗한 미디어를 위한 교사운동 대표가 ‘좋은 부모가 스마트폰을 이긴다’를 주제로 해법을 공유한다.
김 대표는 올바른 미디어 소비를 위한 부모의 역할을 정립하고, 이를 통한 현명한 스마트폰 사용 지도법을 알려준다.
이번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일정 및 참가 문의는 담당자 전화(042-865-3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에이 박성수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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