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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중추기관’세종시복지재단 출범 눈앞

기사승인 2018.11.16  00: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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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박성수 기자] 오는 12월 공식 출범하는 세종시복지재단이 시민 모두가 인간다운 생활을 누리고 행복하고 따뜻한 세종시를 선도하는 중추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사전 준비 작업을 모두 마쳤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5일 시청 세종실에서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복지재단 창립이사회’를 열고, 사업계획 및 예산, 직제 및 정원 규정 등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세종시복지재단 임원은 노승무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사, 감사 등 총 10명으로, 이날 창립이사회에서는 지난 8~9월 전국 공모로 선임된 임원 7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세종시복지재단은 법인설립 등기, 직원 채용 등 절차를 마무리하고 12월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1사무처 3개팀 체제로 운영되는 세종시복지재단은 공공성, 참여, 공유, 혁신을 핵심가치로 시민의 복지 증진, 민간 복지기관 지원, 행정기관 복지역량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게 된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사회복지 정책 연구개발 사업, 사회복지시설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 지원 사업, 세종형 복지모델 개발 및 보급에 나서게 된다.

이강진 정무부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복지 도시 완성을 위해 출범하는 세종시복지재단은 세종형 복지모델 개발, 사회복지정책 연구·개발, 지역자원 네트워크 구축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임원들이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에이 박성수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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