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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머스키(MUSKY)-이젠 떠나겠어 (I’m leaving you now)' 뮤비 오픈

기사승인 2018.12.16  19: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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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듀오 '머스키(MUSKY)' / 개성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에이=이윤진 기자] 여성듀오 '머스키(MUSKY / 한도경, 금주)의 신곡 '이젠 떠나겠어 (I'm leaving you now)'의  뮤직 비디오가 공개 24시간이 지나면서 50만 뷰를 육박해 음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머스키'가 지난 7월 1일 데뷔하면서 발표한 'Secret of my heart (맘 이상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220만의 조회수를 가져오며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었던 팀이다.
 
▲ 여성듀오 '머스키(MUSKY)' / 개성엔터테인먼트 제공
뮤비의 총감독을 담당한 소속사 'PK ENT' 조남준 대표는 "그리스출신 촬영감독 Georgios Tryfonas(요르고스 토리포나스)가 작업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기존 K-POP M/V에서 보이는 팝 아트적인 색감을 배제하고 머스키가 추구하는 음악적 성향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레트로 바이브적인 색감을 선택했고, 멤버들의 화려한 안무와 초현실적인 영상미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머스키의  두 번째 음반 타이틀 곡 '이젠 떠나겠어(I’m leaving you now)'는 제목에서 보이듯이 누군가를 떠나겠다는 내용이다."며, "하지만 그 의미는 떠나는 주체 대상이 사랑하는 연인이 될 수도 있고, '아픔, 고뇌, 미련' 등 많은 것들을 내려놓고 새로운 삶을 향해 다시 도전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피력했다.
 
▲ 여성듀오 '머스키(MUSKY)' / 개성엔터테인먼트 제공
머스키의 전담 프로듀서로 곡 작업을 완성한 '김헌직'은 과거 홍콩의 십대경가금곡 시상식 대상을 수상케 한 홍콩스타 유덕화의 곡을 작곡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최고의 가수들의 노래를 작곡한 실력파 프로듀서로서 일본의 애니메이션 유희왕 브레인즈, 드라이브 해드 하이퍼 레스큐의 OST와 중국, 프랑스, 일본, 필리핀 등 해외 Kpop프로듀서로써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끝으로 조남준 대표는 "서구적인 음악 스타일로 폭넓은 해외 인프라를 가지고있는 '머스키'는 다각적이고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도입할 예정이며, 향후 프로모션에 대해서는 "슈퍼루키 케이, 케이팝 에이전시, 스타존 55.. 등의 단체와 함께 대외적인 홍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주)라이브 케이' 등의 매체를 통해 다각적인 한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송출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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