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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시티투어 ‘도시락 버스’ 타고 겨울 여행 가요

기사승인 2018.12.17  0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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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태우려고 서울시청역 앞에 정차한 성남 시티투어 도시락(樂) 버스
[뉴스에이=차재호 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시티투어 도시락(樂) 버스 운행 코스에 겨울 관광 상품을 마련해 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운행한다.겨울 관광코스는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 눈썰매장~분당구 판교동 판교박물관~야탑동 맹산 반딧불이 자연학교다.

코스별 신나는 겨울철 레포츠, 고구려와 백제 돌방무덤으로 시간여행, 겨울 숲 이야기와 목공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30인승 도시락 버스가 서울시청역(오전 8시), 교대역(오전 8시 20분), 성남시청(오전 9시)에서 관광객을 태우고 오후 4시 30분까지 겨울 관광 코스를 돈다.

8차례 운행하며 가이드가 동행한다.

도시락 버스를 이용하려면 성남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열흘 전 예약하거나 운영 업체인 ㈜로망스투어로 전화(☎070-7813-5000)하면 된다.

요금은 1만2000원이다.

성남시는 2015년도부터 4년째 ‘도시락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도시락 버스 이용 관광객 수는 운영 첫해 1213명, 2016년 1824명, 지난해 1600명이다.

뉴스에이 차재호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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