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설 맞이 직거래장터’ 개장

기사승인 2019.01.20  11:26:45

공유
default_news_ad1
직거래장터 사진
[뉴스에이=차재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설명절을 맞아 수원시, 화성시와 협업해 `2018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35개 판매부스에서 경기도의 우수한 농특산물 180여 개 품목을 시중가 대비 최대 4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 명절 성수품 및 다양한 과일류, 축산류, 곡류,야채류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하며, 행사기간 우리 고유의 전통 떡메치기, 절구치기, 다육식물 화분만들기 등의 행사도 펼쳐진다.

장터는 화성시와 수원시 두 곳에서 각기 다른 날 진행된다.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광장에서 열리는 장은26일과 27일, 수원시 장안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장은 30일과 31일 각 이틀간 열린다.

직거래 특성상 시중가격보다 저렴해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해 장안구청 광장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서는 준비한 물건이 조기에 소진되는 등 대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는 우리 농특산물의 소비촉진과 최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거래장터를 연중 활성화 해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유통전략부로 하면 된다

뉴스에이 차재호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