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서울 시외버스 첫차 운행시간 오전 6시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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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역 내에서 첫차 운행시간을 앞당겨 달라는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어왔고, 이에 경상남도는 12일(화) 오전 11시 고성군청 회의실에서 고성군민, 고성군 도의원, 운수업체, 경상남도 및 고성군 교통담당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해 시외버스 운행시간 조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운행시간 조정은 여객터미널 등에 충분한 홍보를 거친 후 2월 2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조규호 경상남도 교통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합리적인 시외버스 노선신설(조정) 등 교통인프라 확충뿐만 아니라 서비스 향상을 통해 이용객들이 지속적으로 찾는 시외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에이 이상철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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