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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진화

기사승인 2019.03.26  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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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어흥선 기자] 송파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23일 저녁 9시 55분 송파구 가락동에서 발생한 불을 시민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시민이 버린 담뱃불이 가로수 아래 쓰레기봉투에 옮겨 붙으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 발생 초기 인근 상인이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에 성공하여 큰 피해없이 불이 꺼졌다.

‘보이는 소화기’는 주민이 소화기를 잘 발견할 수 있도록 설치해 불이 났을 때 누구나 손쉽게 찾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시설이다.

뉴스에이 어흥선 lyb@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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