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화재는 시민이 버린 담뱃불이 가로수 아래 쓰레기봉투에 옮겨 붙으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 발생 초기 인근 상인이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에 성공하여 큰 피해없이 불이 꺼졌다.
‘보이는 소화기’는 주민이 소화기를 잘 발견할 수 있도록 설치해 불이 났을 때 누구나 손쉽게 찾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시설이다.
뉴스에이 어흥선 ly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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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9.03.26 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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