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금융공사, 부산은행과 주거복지 안정 위한 업무협약 체결
[뉴스에이=어흥선 기자] 주택금융공사와 부산은행이 신혼부부와 다문화가정에 전세자금을 지원하는 상품개발에 나선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과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서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신혼부부·다문화가정 전세자금 지원 포괄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신혼부부(혼인신고 5년이내)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금리와 보증료를 우대하는 전세자금보증 상품을 개발해 이르면 4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지역주민의 주거복지 안정을 위한 신혼부부·다문화가정 전세자금 지원을 부산은행과 함께 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주택금융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과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서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신혼부부·다문화가정 전세자금 지원 포괄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 과 빈대인 부산은행장이 26일 부산은행 본사에서 ‘신혼부부·다문화가정 전세자금 지원 포괄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지역주민의 주거복지 안정을 위한 신혼부부·다문화가정 전세자금 지원을 부산은행과 함께 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주택금융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에이 어흥선 ly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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