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은 2003년 아이돌 가수로 활약해 남성듀오 ‘플라이엠’ ‘플라이에스’ 에 이어 솔로가수로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하지만 앨범 마다 실패를 겪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에서 J-POP가수로 새 인생을 시작해 오리콘 차트1위 가수로 등극했다.
신성훈은 7년만에 미스터 트롯을 통해 다시 한 번 트로트가수로서의 재기를 노릴예정이다. 일본에서 1위 가수의 자리를 잠시 내려두고 국내에서 제2의 김양이 되기 위해 도전한다.신성훈은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김양’ 이 자신의 롤 모델‘ 이 라며 ’미스터 트롯 역시 제2의 김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스터 트롯은 11월에 방영을 앞두고 있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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