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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서민 울리는 피싱·생활·금융 3不 사기범죄 이제 그만

기사승인 2019.09.20  1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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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서 예당파출소 경위 김승진>
[뉴스에이=독자기고] 일상생활 곳곳에서의 사기범죄는 서민 경제를 악화시키고 국민의 삶을 피폐화시킬뿐아니라 사회 불신감을 조성하여 사회 통합을 저해하는 사회악이다. 

국민의 삶의 의욕을 저하시키고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생활 주변의 사기 범죄가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경찰에서는 이러한 피해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11월까지 ‘서민 3不 사기범죄 예방, 근절대책’을 추진하여 서민들의 일상생활의 건전한 거래행위와 신뢰 관계를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수사력을 집중하여 범죄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의 근심과 눈물을 덜어주고자 총력대응에 돌입했다. 

서민 3不 사기범죄는 △피싱사기(보이스피싱, 매신저피싱) △생활사기(인터넷사기, 취업사기,전세사기) △금융사기(유사수신, 불법대부업, 보험사기)이다. 

아울러 단속과 별도로 금융기관 등 관계기관 상호 협력을 통해 피해를 예방하거나 맞춤형 홍보를 추진한다. 

농어촌 마을회관, 노인정, 시장 등을 직접 방문해 사기범죄 취약계층인 노인 등을 대상으로 사기 유형별 최근 수법이나 예방요령을 직접 찾아가 알려준다. 

이후 집중단속 결과를 토대로 제도적 문제점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개선하는 방안도 추진 예정이다.

우리 생활주변에서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 사기범죄에 적극 동참하기 바라며, 사기 피해를 입은 국민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

보성경찰서 예당파출소 경위 김승진

뉴스에이 송진섭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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