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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통시장 살리러 간다. 문화예술공연 시범운영

기사승인 2019.10.23  18: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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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위치
[뉴스에이=어흥선 기자] 서울시는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전통시장 문화예술 공연>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5일(금)~26일(토)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거리공연단 등의 공연을 통해 서울시내 ‘전통시장’을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전통시장’은 시민의 삶 속에서 단순히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사고파는 장소일 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생활과 문화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인터넷 쇼핑과 대형마트의 등장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누구나 즐겁게 방문하는 장소로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서울시는 매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고, 활기찬 시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영국 런던의 코벤트 가든(Covent Garden)처럼 서울시내 전통시장을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방문하는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장이 단순히 먹거리, 생필품 등의 판매 장소로서는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운 현재 상황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시장을 누구나 찾고 싶은 장소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시범 공연은 지난 9월 실시한 수요조사에서 공연 개최를 희망한 사당1동 먹자골목상점가(동작구), 경동시장(동대문구), 전통시장 합동박람회(은평구), 영천시장(서대문구), 남문시장(금천구) 등 5개 전통시장 및 먹자골목을 찾아간다.

  ○ 공연일정
연번 일  시 자치구 시 장 명 공연팀
1 10.25(금) 17:00 동작구 사당1동 먹자골목 상점가 서울시향
2 10.26.(토) 15:00 동대문구 경동시장 서울시향
3 10.26.(토) 16:00 은 평 구 전통시장 합동박람회 거리공연단
4 11. 2.(토) 12:30 서대문구 영천시장 거리공연단
5 11. 6.(수) 조정중 금천구 남문시장 거리공연단
 
특히, 10월 25일(금)~26일(토) 열리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은 고품격 클래식을 가까이에서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시장의 규모에 맞추어 현악앙상블팀(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베이스, 협연:클라리넷)을 특별히 구성하였으며, 시민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영화 OST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찾아가는 전통시장 공연>을 시범 운영해 개선사항을 보완하여 내년부터는 시장상인회 등과 협력하여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의 문화예술 공연을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원칙적으로 공연을 희망하는 시장(상인회)을 대상으로 하며, 공연여건과 시민들의 반응이 좋은 곳은 공연을 정례화할 계획도 갖고 있다. 공연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서울시내 시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전통시장 나들이’ 10회, 서울시 예술단의 ‘전통시장 맞춤 공연’ 20회, 서울 365 거리공연단 ‘버스킹 공연’ 20회 등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규모 골목상권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내실있게 운영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에이 어흥선 lyb@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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