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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판매 된 조립PC, 2대 중 1대 이상이 AMD CPU탑재

기사승인 2019.10.25  18: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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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다나와]
[뉴스에이=김준석 기자] PC전문 쇼핑몰 ‘샵다나와’는 3분기 거래 된 조립PC 판매통계를 분석한 결과 AMD CPU를 탑재한 비중이 전체 중 51%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AMD CPU 탑재비중이 인텔 CPU 탑재비중을 넘어선 것은 샵다나와가 판매 데이터를 수집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샵다나와 관계자는 “지난 7월 출시 된 AMD 라이젠 3세대 프로세서가 높은 인기를 끈 것이 원인”이라며 “대기업 브랜드PC와 달리 조립PC 시장에선 브랜드보다 가성비가 큰 요인으로 작용하며 소비자 반응이 시장에 즉각적으로 반영된다”고 덧붙였다.

또 이 관계자는 “당분간 조립PC 시장 내 AMD의 인기가 견조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 인텔 ‘i9-9900KS’와 AMD ‘라이젠9 3950X등 하이엔드 CPU 출시에 따라 시장 분위기가 전환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샵다나와를 통한 2019년 PC거래량은 2019년 3분기 누적 기준 17.4만대를 달성했다. AMD CPU를 탑재한 PC의 판매 증가, 방송용PC 판매 호조로 올해 거래량은 24만 대에 이를 것으로 샵다나와 측은 예상다.

뉴스에이 김준석 kjs@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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