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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용봉사는 송남석 단장을 비롯해서 김미경 이미향 이하영 조은숙 가위천사들이 1층,3층,별관에서 치매 및 와상 50명의 어르신들을 위해서 미용봉사를 하였다.
예사랑실버케어요양원 김숙희 원장은 “매월1회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미용봉사를 지원해주어서 큰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8천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한달에 20회~25회 다양한 봉사롤 통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에이 박성수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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