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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신년음악회 개최!

기사승인 2020.01.15  16: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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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뉴스에이=김준석 기자]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특별한 신년음악회가 2월 4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2020 경자년 새해! 노래, 춤, 연주, 서화와 행다가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신년무대 ‘新年茶礼宴’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옛 접빈다례의 형식을 빌어 부산지역 문화계 어르신들을 모시고 관객과 함께 차를 올리며 경자년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는 무대이다.

예술감독 김정수의 지휘로 펼쳐지는 이번 무대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차인연합회의 행다시연과 한국무용협회 부산지회 김갑용 회장이 대표로 있는 ‘춤과 사람들’의 ‘선녀춤’ ‘학춤’ 그리고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36호 가곡이수자인 이아미의 협연무대로 꾸며진다.

‘新年茶礼宴’의 첫무대는 대우주 진리의 축에 8개의 올바른 가치관을 의지하여 무애자제하고 둥글고 원만한 행법을 통해 위없이 높고 깊은 큰 진리를 담고 있는 법륜(法輪)으로 행다시연을 시작한다. 음악은 이준호 작곡의 ‘밝누리’를 국악관현악으로 연주한다.

두 번째는 12세기 중국의 서긍이 고려를 방문하고 쓴 선화봉사 고려도경을 배경으로 만든 행다법으로 영관의 옷차림, 의식용물품, 음악, 연회와 연례 등 고려시대의 기물, 옷 등을 고증하여 만든 작품인 고려도경의 무대를 행다시연한다. 음악은 영산회상을 재편집한 신영산회상을 연주한다.

그리고 마지막은 손님을 맞이해 예로써 차를 대접하는 접빈다례의 무대로 꾸며진다. 음악은 황의종 작곡의 ‘아침햇살에 꽃 피어날 때’를 관현악으로 연주한다.

국악관현악단 김정수 예술감독은 “우리음악과 우리 전통문화인 다례가 만난 특별한 무대인만큼 많은 분들이 2020년 한해 은은한 다향의 여운이 남는 평안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새해 첫 연주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뉴스에이 김준석 kjs@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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