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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어, 동남아 여행지 추천으로 조호바루 소개

기사승인 2020.01.29  03: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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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 여행지 추천으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소개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지난 2019년부터 약 7개월 간(2019년 7월 ~ 2020년 1월) 우리나라 여행객을 대상으로 최근 다녀온 여행지에 대한 추적 조사에서 타 여행지 대비 동남아 지역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여행전문 리서치 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수행하는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에서 “가장 최근에 다녀온 해외 여행지는 어디입니까?” 라는 질문에 대한 결과로 동남아 지역이 1위를 차지 했다. 바로 다음으로 일본이 2위를 기록했지만 동남아 지역과 비교해서 크게 못 미친다. 

특히, 2019년 7월 이전까지는 동남아와 일본이 각각 1,2위를 치열하게 다투는 양상이었지만 대내외적으로 이슈가 겹치면서 일본 여행의 비율은 점점 하락하고 동남아시아 지역은 오히려 높아져 더욱 격차를 벌렸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는 “동남아는 가까운 비행거리, 뛰어난 가성비, 365일 온화한 날씨 등 관광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다.”라고 말하며 “각 국가마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가족, 친구, 연인 어떤 여행 타입이라도 떠나기 좋은 여행지다. 올 해 또 다른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라고 소개했다. 

자유투어 상품 담당자는 “동남아 여행지 추천으로 소개하는 조호바루는 말레이시아 제 2의 도시로 각광받는 연안 도시이다. 이슬람 국가지만 수백 년에 걸쳐 불교, 힌두교 등 여러 외래 문화가 스며들면서 한 도시 안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며 “무엇보다 싱가포르와 자동차로 4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 연계 관광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라고 말했다. 

자유투어의 동남아 여행지 추천으로 조호바루 여행을 떠난다면 조호바루는 물론이고 싱가포르까지 동시에 관광할 수 있다. 국적기 직항 이동과 4성급 호텔 숙박으로 편안함을 더했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1일 패스권과 하루 동안의 자유일정 포함으로 패키지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싱가포르로 넘어가서는 핵심 관광 명소인 쥬롱새 공원, 센토사섬, 머라이언 공원 등도 모두 방문할 예정이다. 두 지역 모두 천혜의 자연환경으로도 유명한만큼 관광과 휴양을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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