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발생 초기에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소화기·소화전·완강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을 체험하는 소방안전체험장을 함께 운영했다.
문기식 서장은 “최근 5년간 화재 발생장소로 주택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설 명절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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