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15명의 회원들이 삼겹살과 목살,된장찌개와 볶음밥을 만들어서 성우보육원 아이들과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였다.
삼겹살봉사 비용을 후원한 ㈜정채움 정한철 대표는 “오늘 삼겹살을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성우보육원 김익중 원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맛있는 삼겹살과 목살을 지원해주어서 큰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8,400명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소외계층들에게 한달에 20회~25회의 다양한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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