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우 작가는 2019년 11월, 앨리스 갤러리 한진우 작가 초대전에 25점의 작품을 전시하여 모아진 수익금 전액을 후원한 것으로,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한진우 작가, 한국여성미술협회 정은진 회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초대전을 성황리 마무리하고 그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아동을 위해 전달해줘 감사하다. 한진우 작가와 같은 많은 예술인들의 참여와 관심이 늘어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진우 작가는 “나눔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개인적으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작은 금액이지만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저소득 아동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