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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장애아동 차별없이 이용하는 유니버셜 놀이터로 조성한다

기사승인 2020.02.14  16: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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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월 중 관내 놀이터 전수조사 및 환경분석 등

완주 신기방기 놀이터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전북 완주군이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기고 장애아동도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 놀이터로 바꿔 아동친화도시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이게 된다.

14일 완주군은 ‘아동친화도시 2.0 중장기 기본계획’에 따라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동친화적 놀이터 기본계획을 본격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이를 위해 도시공원 등 공공에서 운영하는 놀이터를 전수조사하고 환경분석을 통해 놀이터 조성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황지욱 전북대 교수 등을 비롯한 연구진은 놀이터 조성 실태파악을 위해 지난 12일 삼례상생공원 등 현장을 방문한 바 있다.

관계자들은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완주군 내 놀이터 전수조사를 토대로 환경 분석, 어린이·청소년의회 워크숍 등을 진행하고 놀이터 개념을 구상한 후 중간보고회를 갖는다는 방침이다.

놀이터 점검 지표는 안전사고 최소화와 아동이 해결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놀이 환경과 자율적 참여 등을 살펴보게 된다.

특히 신체장애를 가진 아동도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 놀이터 디자인을 검토하고 소수계층 아동도 일반아동과 함께 놀이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중장기 기본계획을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유니버셜 놀이터 디자인’은 장애의 유무나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디자인을 말한다.

기존의 획일화된 놀이터의 개념에서 벗어나 어른과 아이들이, 장애를 가진 아동들도 차별 없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놀이터를 조성해 나간다는 완주군의 구상이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아동친화적 놀이터 공간 조성은 아동·군민이 직접 제안한 아동친화도시의 핵심 정책”이라며 “놀이터 하나를 만들더라도 명품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아동친화도시 중장기 기본계획’에 맞춰 오는 2023년까지 350억원 규모를 집중 투입하는 30대 중점과제를 올해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재춘 기자 newsajb@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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