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포 맨 멀티 수딩 토너 및 클렌징 폼 출시

[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 www.dr-g.co.kr)’가 남성들을 위한 저자극 수분 진정 솔루션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포 맨 멀티 수딩 토너’ 및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젠틀 클렌징 폼’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포 맨’ 라인은 잦은 면도 등으로 민감해진 남성 피부를 위해 만들어진 저자극 수분 진정 솔루션으로, 기존 레드 블레미쉬 포 맨 라인에 없던 수딩 토너와 클렌징 폼을 새롭게 출시함으로써 제품군을 더욱 확대했다. 두 제품 모두 피부 진정에 뛰어난 5-시카 콤플렉스 성분을 함유해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며, 피부에 자극을 줄인 순한 약산성 포뮬라가 피부의 pH 밸런스를 건강하게 유지해준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포 맨 멀티 수딩 토너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피부를 진정 시켜주는 멀티 수딩 토너로, 청량감이 느껴지는 산뜻한 워터 제형이 피부에 상쾌한 수분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수딩 쿨러 특허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켜주며, 보습에 탁월한 히알루론산과 D-판테놀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장벽 강화 및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면도 후 들뜨거나 건조해진 피부에 애프터쉐이브 케어로도 활용 가능하며, 자외선에 노출됐을 때 화장솜에 적셔 쿨링 진정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29,000원이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젠틀 클렌징 폼은 민감한 남성 피부의 말끔한 클렌징 뿐 아니라 모공 및 각질 케어까지 가능한 멀티 클렌징 제품이다. 5-시카 콤플렉스 함유로 민감 피부의 진정은 물론, 크리미한 제형과 부드러운 버블이 저자극 클렌징과 함께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또한 SEBIAC 콤플렉스 성분이 피지 밸런스를 조절해 화이트헤드 등 모공 관리를 도와주며, 식물 유래 필링 성분인 LHA 함유로 저자극 필링 케어와 함께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가꾸어준다. 소비자 가격은 18,000원이다.
 

닥터지 관계자는 “피부 관리와 미용에 투자하는 남성들을 일컫는 그루밍족이 늘어남에 따라 남성 피부에 맞춘 전용 스킨케어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포 맨 라인이 면도 등으로 민감해진 남성 피부의 진정 케어는 물론, 건강한 피부 장벽 유지와 봄철 보습 관리까지 도와줄 멀티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