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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특급가요열차’, 코로나19 뚫고 녹화 재개..‘화려한 쇼 기대UP’

기사승인 2020.05.27  04: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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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성인가요 음악방송 ‘쇼!특급가요열차’ (제작:DH엔터테인먼트) (연출: 고영산) (기획: 김동희) 코로나19바이러스 뚫고 6월2일 본격적인 녹화에 돌입한다. 이날 낮1시부터 녹화가 시작된다.

7080음악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가수들이 화려한 녹화장을 빛낼 예정이다.
 
‘쇼! 특급가요열차’ 는 방송인 김종화와 신예트로트 스타 장하빈의 더블 MC로 진행될예정이다. 이날 출연은 국민MC허참을 비롯해 배우겸가수 노영국, 방송인 겸 트로트가수 조영구, 트로트가수 제임스 킹, 민지, 이현승, 김철민, 홍시, 개그우먼에서 트로트가수로 변신한 민들레, 이원희, 금채안, 설이랑, 진소리, 유미 등 수십팀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제작사 DH엔터테인먼트 김동희 대표는 “그동안 TV 시청자들은 특정 프로그램을 통해 편식된 음악을 시청할 수밖에 없었다.

그것은 방송이 가지고 있는 특성상 제작된 프로그램을 일방적으로 시청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에 제작사가 올린 방송 내용을 일방적으로 시청하게 되는 단점이 있었다”며,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그동안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가수를 출연시키고, 이를 방송에서 확인하며 가지고 있었던 노하우를 집결하여 제작에 직접 참여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탄생된 프로그램이 ‘쇼 특급가요열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시청자는 ‘쇼 특급가요열차’를 통해 여러 장르의 음악과 출연 가수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쇼! 특급가요열차’ 는 매주 화요일 밤11시에 방송된다. 

뉴스에이 이사라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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