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저출생․고령사회 대응 방안을 위한 홍보 및 교육 등 가족친화적인 환경조성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도민들에게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협조를 약속했다.
교육내용으로는 저출생․고령화에 부합되는 맞춤형 교육으로 다양한 가족 가치관을 포용함으로써 건강한 임신․출산․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인구협회 경남지회 본부장은 “도민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통하여 세대 간 격차에 따른 양육방식의 차이로 인한 갈등을 해소함으로써 가족친화적인 환경조성과 고령화시대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윤성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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