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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세나협회X메트라이프재단X(재)세종문화회관 업무협약

기사승인 2020.07.11  04: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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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예술 사회공헌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약 맺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 제공"
 
[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영호)와 메트라이프재단(이사장 송영록), (재)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은 7월 10일(금)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삼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예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사는 코로나로 침체된 공연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다양한 공연예술 사업에 역량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그 시작으로 코로나 시대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무관중 공연 한국메세나협회 x 메트라이프재단 7월 온쉼표 ‘메트라이프 Gift콘’ 공연을 선사한다. 한국메세나협회의 일원인 메트라이프재단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 ‘The Gift’와 세종문화회관의 온쉼표가 함께해 무관중 공연 ‘메트라이프 Gift콘’이 기획되었다. 한국메세나협회와 메트라이프재단이 공연을 후원하고, 세종문화회관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온쉼표를 통해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메세나협회 x 메트라이프재단 7월 온쉼표 ‘메트라이프 Gift콘’은 7월 12일(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펼쳐지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네이버TV와 브이라이브(VLIVE)에서 무료로 중계된다.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됨에 따라 별도의 관객 추첨은 진행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최초 장애·비장애 통합 클래식 전문연주단체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가 ‘사운드 오브 뮤직’, 차이코프스키 ‘러시안 댄스’ 등 대중들에게 친숙하고 인기 있는 곡을 연주할 계획이다. 국악 공연 억스(AUX)는 특유의 한국 전통음악과 대중적 스토리를 결합한 레퍼토리로 랜선 라이브에 걸맞은 국악과 월드뮤직을 통한 문화나눔을 선사한다.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다. 클래식과 국악의 콜라보를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개그맨 김인석이 사회를 맡았다. 

앞으로도 세 기관은 코로나로 침체된 공연예술계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세종문화회관의 공간을 활용한 활발한 교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윤성 기자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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