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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식품으로 떠오르는 돼지고기, 티아민 풍부해 보양식으로 제격

기사승인 2020.07.16  22: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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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도 풍부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줘

[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초복을 맞아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면역력 강화 식품으로 알려진 돼지고기는 덥고 지치는 여름철 체력을 보완하기에 좋은 영양소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여름철 보양 식재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돼지고기는 음기를 보강하여 성장기 어린이나 노인들의 허약을 예방하는데 좋은 약이 된다고 했다. 돼지고기가 몸 안의 열을 내려주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지방이 많다는 인식과 달리 지방(6%) 대비 단백질(21.1%)이 3배이상 많은 고단백 식품이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도 풍부하여 육체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특히 돼지고기에는 항피로비타민이라 불리는 티아민(비타민 B1)이 풍부해 더위에 지친 여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티아민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3대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해 무기력증이나 식욕 감퇴 등이 동반되는 만성피로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은 초복을 맞아 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자사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에서 수육국밥 3개 묶음으로 구성된 ‘여름보양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도드람 수육국밥은 조미료를 넣지 않고 도드람 한돈 돼지사골로 깊은 맛을 내어 보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도드람 관계자는 “돼지고기는 닭이나 소고기보다 티아민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무더위로 지친 몸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도드람은 소비자가 신선하고 맛있는 돼지고기로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계환 기자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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