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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산∙계곡 트레킹부터 일상까지 변신의 귀재 여름 샌들 2종 출시

기사승인 2020.07.16  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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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 트레킹부터 물놀이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아웃도어의 기술력 살린 샌들 눈길

[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기상청에서 연일 올 여름 찜통 더위가 예상된다고 경고 아닌 경고를 했지만 아직 생각보다 선선한 날씨. 원래 윤달이 낀 해에는 더위가 조금 늦게 찾아온다는 속설이 있는 만큼 아직 본격적인 여름은 시작도 안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 다가올 더운 날씨를 피해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미끄러울 수 있는 물 속이나 트레킹에 대비해 휴가 때 많이 찾는 산과 계곡 등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여름 샌들을 하나 챙기는 것이 좋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계곡 물놀이부터 캠핑, 트레킹 등 가벼운 근거리 야외 활동에 제격인 샌들과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2가지 타입의 여름 샌들을 출시했다. 자신의 스타일과 취향 그리고 사용하고자하는 목적에 맞춰 선택한다면 여름 내내 다양한 환경에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네파 스펠로 보아 샌들은 산과 계곡 트레킹, 물놀이까지 할 수 있는 다목적화다. 물가가 아닌 곳에서는 착용하면 안될 것 같고 조금 투박한 디자인의 아쿠아슈즈가 내키지 않는다면 세련된 아웃도어 슈즈의 실루엣과 동시에 기능성 장점을 보유한 네파의 스펠로 보아 샌들을 추천한다. 일반 샌들과 달리 앞코 보호 고무창을 장착해 발가락을 보호해 주는 것은 물론 보아 핏 시스템을 사용해 신발 끈을 원터치로 풀고 조일 수 있어 발 상태에 따라 미세한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발등에는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물가에서도 착화할 수 있도록 접지력 좋은 미끄럼 방지 아웃솔을 적용했으며 안창에서 바닥창으로 배수구를 두어 물빠짐과 빠른 건조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 또한 특징.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보기만해도 아웃도어 야외활동 용 샌들 보다는 일상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네파의 테아노 20을 신어보면 어떨까. 최근 유행하는 벌키한 디자인을 앞세워 스포티한 감성을 보여주는 트렌디한 샌들로 일상과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이다. 발볼이 넓거나 발 등이 높아 맞는 신발을 찾기 어려운 사람도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밸크로 타입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 뒤꿈치 부분의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해 필요에 따라 샌들 또는 슬라이드(슬리퍼)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안감에는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은 네오플랜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착화감을 주며 미끄럼 방지 아웃솔로 실용성을 높였다. 가격은 10만9000원.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여름철에는 샌들만큼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슈즈가 없지만 또 종류가 많고 디자인에 따라 실용도가 떨어지는 부분도 있어 선택 시에 고민이 많이 생길 수 있다” 며 “네파의 여름 샌들 2종은 그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도록 아웃도어의 기능성은 살리면서 디자인적 차별성을 둔 다목적 여름용 샌들로 다가오는 휴가 기간은 물론 일상에서도 여름내내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에이 이사라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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