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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게 즐기는 홈메이드 체리 디저트

기사승인 2020.08.05  0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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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면증과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주는 멜라토닌 풍부"

[뉴스에이 = 박용환 기자] 워싱턴체리로 불리는 여름체리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이 특징이다. 생과로 먹거나 디저트의 재료로 활용하기 좋다.

홈쿡이 늘어난 요즈음 집에서 만드는 상큼한 체리디저트는 여름의 더위와 맛을 한꺼번에 잡는다. 럼주나 와인을 첨가하면 친구들과의 저녁파티에서 인기만점 디저트가 될 수 있다.

불면증과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주는 멜라토닌이 풍부하고 당지수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그만이다. 
 
체리 아포카토 

재료: 체리 500g, 바닐라아이스크림 300g, 레드와인 300ml, 꿀 1큰술

① 씨를 빼서 다진 체리를 냄비에 넣고 레드 와인을 부어 졸인다.
② ①에 꿀을 넣거나 설탕을 넣는다.
③ 거품이 생기면서 끓으면 은근한 불에 졸이며 불순물을 제거한다.
④ 다 익은 체리를 블렌더로 곱게 간다.
⑤ 컵에 아이스크림을 담은 후 뜨거운 체리뱅쇼를 붓고 생체리를 올린다.
 

체리 젤리

재료: 체리 100 g, 장식용 체리 6개, 유기농 사과주스 2컵, 화이트와인 1½컵, 한천 1½작은술, 아가베시럽 적당량

① 사과주스와 화이트와인, 아가베시럽, 한천을 냄비에 넣고 끓인 다음 미지근해질 정도로 식혀 젤리액을 완성한다.
② 푸딩 컵에 반으로 갈라 씨를 발라낸 체리를 넣고 젤리액을 반쯤 채운 뒤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굳힌다.
③ 차갑게 굳힌 젤리 위에 남은 젤리액을 붓고 체리를 올려 장식한 다음 다시 냉장고에서 차갑게 굳힌다
 

체리 푸딩

재료: 체리 500 g, 라즈베리•설탕 200g씩 식빵 3장, 레몬즙•럼주 1큰술씩, 생크림 1컵, 
설탕 2큰술(생크림에 넣는 분량), 바닐라에센스•소금•민트 약간씩

① 냄비에 체리와 라즈베리, 설탕을 넣고 불에 올려 2~3분간 조린 다음 체에 거른다.
② ①에 레몬즙과 럼주를 넣고 섞은 뒤 다시 한 번 체에 거른다
③ 식빵은 가장자리를 자른 뒤 삼각형 모양으로 2등분한다.
④ 볼에 랩을 깔고 ②의 체리즙에 ③의 식빵을 적셔 볼에 차곡차곡 돌려 담는다. 식빵에 조린 체리를 올리고 다시 식빵으로 덮은 후에 랩으로 감싸 냉장고에서 4시간 이상 차게 해서 푸딩을 만든다.
⑤ 생크림에 설탕과 바닐라 에센스를 넣고 휘핑한 뒤 푸딩에 올리고 체리와 민트잎으로 장식한다.

<자료제공 : 미국북서부체리협회>

박용환 기자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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